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19-20 시즌 (문단 편집) ==== 예상 ==== * 여름 이적 시장 예상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이번 시즌부터 예정되었던 홈-그로운 룰 강화 계획이 부결된 것으로 보이면서 결국 지난 시즌에도 채우지 못했던 25인 등록명단과 관련해서는 숨통이 트였다. [[벤 우드번]]이나 [[나다니엘 필립스]] 같은 U-23급 선수를 제외하면 사실상 6명이 남은 홈-그로운 선수에선 [[아담 랄라나]]의 이적 가능성과 현재 임대생 신분에 이미 21세를 넘은 [[해리 윌슨]]과 [[라이언 켄트]] 등이 기회를 받을 지가 관심거리이다. 현재 15명인 추가 선수 중에서는 서브 레프트백 [[알베르토 모레노]]가 계약만료이며 벤치에 남은 [[시몽 미뇰레]]의 이적 가능성 역시 적지 않은 편. [[헤르타 베를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마르코 그루이치]]가 일단 프리시즌에 다시 점검을 받기 위해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는 [[데얀 로브렌]]과 [[디보크 오리기]], [[제르단 샤키리]] 등이 자신의 현재 입지에 만족하느냐 정도가 불안요소로 보인다. 일단 U-23 선수들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홈-그로운 및 추가 선수 각각 두 명 정도씩은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고맙게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이번 시즌에도 U-21 예외대상이다. 참고로 2019년 7월 31일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기준, 1군 선수들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분류 내 순서는 포지션-번호 기반인 공홈 명단순이다. U-21(제한없음) : [[퀴빈 켈레허]],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세프 판덴베르흐]], [[커티스 존스]], [[하비 엘리엇]], [[리안 브루스터]]. 총 6명(+[[리버풀 FC/하부기관|아카데미]]의 21세 이하 선수들). 홈-그로운(최소 8명[* 선수의 국적과는 상관없이, 소속구단에서 21세 이전에 3년 이상 소속되었던 선수 3명을 포함하여 잉글랜드 혹은 웨일즈 구단에서 21세 이전에 3년 이상 소속되었던 선수 8명. 8명에 미달할 경우, 25인에서 미달한 숫자만큼 감소된 명단만을 등록할 수 있다, 반면 초과할 경우, 17인의 추가 명단에는 등록이 가능하다.]) : [[나다니엘 클라인]], [[조 고메즈]], [[나다니엘 필립스]], [[제임스 밀너]], [[조던 헨더슨]],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아담 랄라나]], [[라이언 켄트]], [[오비 에자리아]], [[해리 윌슨]], [[페드로 치리베야]]. 총 10명. 추가(최대 17명) : [[알리송 베케르]], [[시몽 미뇰레]], [[버질 판데이크]], [[데얀 로브렌]], [[앤드류 로버트슨]], [[조엘 마팁]], [[파비뉴]], [[조르지뇨 베이날뒴]], [[나비 케이타]], [[제르단 샤키리]],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디보크 오리기]], [[타이워 아워니이]]. 총 15명. 홈-그로운이 2명 초과하지만 추가 명단이 2명 부족한 걸 감안하면, 클라인 같은 장기부상자를 포함해도 전원이 등록가능하다. 좋게 말하면 홈-그로운이 충실한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선수층이 얇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유망주들은 남은 기간 영입/임대로 인해 변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18-19 시즌 리버풀의 주전 선수들은 전 세계 어느 팀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대활약을 펼치면서, 4-3-3의 전 포지션에서 포지션 기준 [[https://www.transfermarkt.com/|트랜스퍼마르크트]] 추정 몸값 Top 10 선수를 배출했다.[* 포지션 당 두 명이 뛰는 중앙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에서 1명씩 배출하여 총 9명. 호베르투 피르미누(CF7), 사디오 마네(LW7), 모하메드 살라(RW2), 나비 케이타(CM10), 파비뉴(DM9), 앤드류 로버트슨(LB3),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RB5), 버질 판데이크(CB2), 알리송 베케르(GK3). 괄호안은 포지션과 해당 포지션에서의 전세계 몸값 순위.][* 시즌 종료 후 추정 몸값이 재산정되면서, 모하메드 살라, 앤드류 로버트슨,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버질 판데이크가 각 포지션 별 1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시즌 초반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던 케이타는 11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후보 선수진이 취약하여 부상 선수들이 발생한 시즌 중반에 고비를 겪었고, 위르겐 클롭이 깜짝 포지션 변경[*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공격형 미드필더 기용이나 모하메드 살라의 스트라이커 기용]으로 이를 극복하려 했으나 장기적으로는 선수의 폼이 떨어지는 등 그리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면서 결국 막바지 분발에도 불구하고 리그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따라서 이번 이적 시장에서는 백업이 취약했던 포지션의 보강과, 구단 내 입지가 좁아진 선수들이 이적할 경우 이에 따른 충원을 위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골키퍼의 경우 1번으로 등번호를 바꾼 [[알리송 베케르]]의 입지가 절대적이다. 시몽 미뇰레가 남는다면 백업 키퍼에는 돈을 쓸 필요가 없겠지만 이적할 경우 No.2 골리가 누가 될 것이냐 정도가 이슈인데 구단 유스를 쓰자니, 상상하기도 싫지만 알리송 베케르가 부상당하는 경우가 골칫거리이다. 현실적으로는 적당히 클래스 있는 선수를 영입하거나 자유 이적 혹은 적은 이적료에, 유망주 선수에게 모범이 될 만한 베테랑 골리 정도가 최선일 듯 하다. 특히 이 포지션은 퀄리티나 이적료가 높아도 되지 않은 만큼 홈-그로운 선수가 채울 것이 유력하다. 자유계약으로 풀린 잔루이지 부폰이 빅이어의 꿈을 이루기 위해 리버풀 합류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데, 정말로 들어온다면 퀄리티적인 면이나 어린 골키퍼들의 튜터링에는 더할 나위가 없을 테지만 주급 문제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보여졌으며 결과적으로 잔루이지 부폰은 친정 복귀를 선택했다. 중앙 수비 역시 [[버질 판데이크]]를 이은 2옵션 센터백이 누구냐가 문제. 전반기에는 [[조 고메즈]]가 주전으로 꽤 좋은 활약을 해주며 버질 판데이크와 콤비를 이뤘으나 번리전에서 불행하게도 발목 골절을 당해 장기간 이탈했었다. [[데얀 로브렌]]이 몇 경기 나섰으나 맨체스터 시티에게 패배했을 때 크게 부진하면서 그 뒤로 [[조엘 마티프]]이 버질 판데이크와 자주 짝을 이뤄 몇번 기복도 있었으나 시즌 끝날 때까지 굉장히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챔스 결승에도 선발로 나섰다. 다음 시즌에도 마티프 - 판데이크 콤비가 선발로 나설 확률이 높고 조 고메즈와 데얀 로브렌도 각각 장점이 있고 좋은 자원이기에 영입 없이 이 4인 체제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조엘 마팁이 은근히 크고 작은 부상으로 중간중간 이탈하는 점과 나다니엘 클라인이 떠나 비어있는 오른쪽 풀백의 백업 자리를 조 고메즈가 센터백 자리를 오가며 소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입지가 크게 불안정해진 데얀 로브렌이 떠날 가능성이 있다. 자칫 둘 이상의 센터백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울 경우, 로테이션 없이 일정을 소화를 해야 하는데 파비뉴가 센터백을 볼 수는 있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능성일 뿐이다. 사실 잦은 부상 문제는 조엘 마팁 뿐만 아니라 버질 판데이크를 제외한 모든 중앙 수비수가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버질 판데이크의 짝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는 이도 적지 않다. 좌우 풀백의 백업 같은 경우 알베르토 모레노는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고 [[나다니엘 클라인]]은 떠나는 게 기정사실화 되면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가 될 전망인데, [[앤드류 로버트슨]],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유럽에서 손꼽히는 정상급 멤버로 자리잡았고 이들을 뒷받침해 줄 전문 풀백이 없기에 영입 1순위일 가능성이 높은 포지션이나 아예 영입이 없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전문 풀백 자원은 아니어도 이 자리를 커버 가능한 자원이 많기 때문. 당장 지난 시즌에 [[제임스 밀너]], [[조 고메즈]]가 때때로 커버를 해줬으며 [[조던 헨더슨]]도 풀백 역할을 해줬다. 그리고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도 풀백이 가능하다. 그러나 다음 시즌도 성공을 하려면 안정적인 전력이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 없으면 잇몸으로인 이런 상황은 불안하다. 이는 기록으로도 증명되는데, 지난 시즌 리그에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앤드류 로버트슨이 선발로 출장한 경기에서의 승점 기대값이 2.65인데 반해, 이들 중 하나라도 빠진 경기에서의 기대값은 2.33에 불과했다. 물론 이 기대값으로도 2위 수성이 가능하기는 했겠지만 우승을 노린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참고로 이는 심지어 살라-마네 콤비가 선발출전했을 때의 기대값보다도 높다.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은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호베르투 피르미누 바로 아래에서 공격적인 역할을 할 것이 유력하고 풀백과 중앙 미드필더를 오가던 제임스 밀너는 86년생으로 사실상 언제 기량 저하가 와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가 되었다. 또한 은근히 잦은 부상을 당하는 조던 헨더슨 역시 풀백으로는 벤치 멤버까지 바닥난 상황에서 임시로 한 경기 뛰었을 뿐이며, 생각보단 잘뛰었다는 정도지, 풀백 영입이 필요없다 느낄 정도의 경기력은 결코 아니었다. 키-야나 회버, 아담 루이스 등 팀 내 유망주들의 성장도 지켜볼 만 하지만 리그나 챔스에서 선발로 뛰기에는 아직 너무 어리다. [[하파엘 카마초]]도 기대할 수 있는 자원으로 여겨지지만 본인이 풀백으로 뛰는 것에 불만이 있고 팀을 떠나기 원한다는 루머가 있다. 아무래도 풀백이 주 포지션인 검증된 자원이 한 명 정도 오는 게 안심이 될 것이다. 다만 문제는 리버풀이 극단적으로 풀백의 오버래핑에 의존하는 팀이라는 것이다. 단순히 후반 교체멤버 혹은 약팀 상대로는 고메즈나 밀너로도 충분할 것이지만, 리그와 챔스 병행시 수준높은 팀 상대로 풀타임을 뛰어줘야 하는 준주전급 선수라면? 리버풀의 전술상 정확한 크로스와 활동량까지 겸비한 풀백이 필요한데, 아무리 리버풀이라고는 하지만 이정도 선수가 백업으로 들어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양쪽에서 다 뛸 수 있는 선수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고, 결국 한쪽만을 선택해야 한다면, 아무래도 왼쪽 보강이 시급하다 할 것이다. 조 고메즈가 아놀드를 대체 할 수 있기 때문에 18-19시즌 거의 15-16시즌의 클라인을 보는 듯한 경기 출장을 보여준 로버트슨의 백업이 필요하다. 수비형 미드필더에서는 [[파비뉴]]가 적응을 완전히 마치며 주전 자리 굳히기에 들어선 상황이다. 백업으로 [[조던 헨더슨]]과 [[조르지뇨 베이날뒴]]이 있기는 한데, 한창 공격적인 부분에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상황이라 수비적으로 쓰기 아깝다. 그루이치가 잔류를 선택한다면 백업이 될 것이 유력했으나, 결국 다시 임대를 떠났다. 전지훈련에서 클롭의 인터뷰에 따르면 랄라나에게 이 역할을 시험해보는 듯 하다. 중앙 미드필더는 기존 멤버들의 격전지이다. 후반에 폼을 찾은 [[나비 케이타]]와 헨더슨, 베이날뒴에 다재다능한 [[제임스 밀너]]와 부상복귀한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까지. 공격진에서 보강이 이루어질 경우 샤키리도 이 자리에서 경쟁할 것이 유력. 다만 죄다 박스 투 박스 형 선수들이라는 게 오히려 문제라면 문제. 따라서 이적까지 성사되었다가 메디컬 테스트에서 반려된 [[나빌 페키르]]처럼 지난 시즌에 이어 좀 더 공격적, 창조적인 성향의 선수들과의 루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랄라나 같은 경우엔 자리가 없을 것이라는 예측과는 별개로 팀에 남기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일단 입지를 회복하려면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이 우선순위일 듯 하다. 또한 미드필더진의 문제가 의외로 부상. 나비 케이타, 조던 헨더슨, 아담 랄라나 모두 잦은 부상으로 인해 중간중간 이탈하고, 제임스 밀너의 경우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지만 아무래도 체력 문제가 발목을 잡을 나이가 되었다.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은 큰 부상으로 시즌을 거의 전부 날려, 이전의 컨디션을 찾을 수 있을 지가 문제. 챔피언스리그처럼 토너먼트가 아닌 리그는 아무래도 선수들의 부상 관리가 중요하기에 중앙 미드필더진의 부상 관리 또한 중요한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격진은 풀백진과 마찬가지로, 마누라 콤비가 굳건하나 백업이 부족한 것이 문제다. 지난 시즌 초반에는 샤키리가, 후반에는 [[디보크 오리기]]가 깜짝 활약했으나 아무래도 출전 시간이 짧고 기복이 심했다. 세 자리에서 모두 뛸 수 있는 클래스 있는 공격수를 영입하는 것이 최상이지만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와의 선발 경쟁에서 붙어볼 만한 클래스의 공격 자원이 올지는 의문이다. 현 이적 시장에서 실력이 검증된 공격수들은 대부분 몸값을 한화로 1000억 가까이 부르며 주전을 욕심내기 때문이다. 결국 선발과 벤치를 오가는 로테이션에 만족하면서 기존의 백업 공격 자원보다 좀 더 기대를 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 정도가 영입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대니 잉스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 그냥 적당히 잘하는 선수로는 플랜 B를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고민이 클 수 밖에 없다. 그나마 클래스 있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만한 가능성은, 이제 프리미어 리그나 챔스 진출을 노리는 원더 키드나, 감독교체나 성적부진등으로 입지를 잃은 월드 클래스 선수가 현 소속팀과 분쟁을 겪고 있는 경우. 만일 추가 영입이 발생한다면 오리기나 샤키리는 힘든 경쟁에 직면할 것이다. 일단 [[다니엘 스터리지]]는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고, 이번 시즌을 부상으로 인해 통째로 날린 00년생의 [[리안 브루스터]]는 기회를 많이 부여 받을 것으로 보인다. 클롭이 그를 높게 평가하기 때문.[*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진한 링크가 떴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직접 재계약을 설득했다.][* 다만 브루스터보다 먼저 유망주로 떠올랐던 윌슨이나 우드번도 클롭의 립서비스를 많이 받았지만 정작 기회는 받지 못하고 있고, 대니 워드 역시 클롭의 설득으로 잔류를 선택한 바 있었지만 결국 출장도 거의 못해보고 이적한 것을 감안하면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지만 리버풀은 2019-20 시즌에 커뮤니티 쉴드, UEFA 슈퍼컵,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스 리그, FA 컵, 리그 컵, FIFA 클럽 월드컵등 총 7개의 트로피를 노릴 수있는 상황이기에 아무래도 로테이션이 필요하긴하다. 즉 올해는 기존의 선수는 팔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구단주 존 헨리는 18-19 시즌 빅 이어 획득이라는 성과를 얻었음에도 구단의 숙원인 리그 우승을 위해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으나, 공신력 높은 기자들이 전하는 바로는 빅 사이닝을 하기보다 필요한 포지션에 로테이션 멤버나 백업들을 영입하면서 스쿼드의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여름 이적 시장을 보낼 것이라고 한다. 현재 리버풀의 핵심 멤버들을 향해 타 클럽들이 군침을 흘린다는 루머가 종종 나오고 있으나 최근 몇년간 엄청나게 달라진 구단 위상, [[빅 이어|유럽 최고의 트로피 획득]], 더 큰 발전을 향한 보드진과 감독, 선수들의 동기 부여가 충만하기 때문에 이적 시장마다 매번 핵심 멤버들을 빼앗겼던 예전과 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